타히티 출신 지수, 백신 2차 맞고 몰디브 신혼여행 "격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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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신혼여행 어디로 가셨냐"는 한 팬의 질문에 "제일 많은 질문. 몰디브입니다. (코로나19) 백신 2차 맞고 2주 지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4번 하면 격리 없이 올 수 있다"고 답했다.
지수는 몰디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며 "백신 맞고 PCR 검사 마친 사람들만 와서 그런지 노마스크다. 출발 전에 리조트에서 또 검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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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21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을 했다. 그는 "신혼여행 어디로 가셨냐"는 한 팬의 질문에 "제일 많은 질문. 몰디브입니다. (코로나19) 백신 2차 맞고 2주 지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4번 하면 격리 없이 올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지수는 "사람 북적거리는 거 한 번도 못 봤다. 신혼여행 박람회에서 여행사를 통해서 왔다"고 신혼여행을 설명했다.
지수는 몰디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며 "백신 맞고 PCR 검사 마친 사람들만 와서 그런지 노마스크다. 출발 전에 리조트에서 또 검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탈퇴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지수는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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