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대학 진학하려 여고 밴드부 가입, 절대음감인 걸 그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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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10월 2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절대음감 백지영의 동대문 해방투어(달고나, 오징어게임, 닭한마리)'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스태프와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백지영은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는 질문에 "그냥 조용하고 튀는 행동 안 하는 무난한 애였다"라며 "근데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못해서 공부 못하는 무난한 애였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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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10월 2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절대음감 백지영의 동대문 해방투어(달고나, 오징어게임, 닭한마리)'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스태프와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백지영은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는 질문에 "그냥 조용하고 튀는 행동 안 하는 무난한 애였다"라며 "근데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못해서 공부 못하는 무난한 애였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도저히 공부로는 대학 갈 기미가 안 보이니까 여고 밴드부가 있었는데 대학 합격률이 90%가 넘었다. 그래서 밴드부를 들어가서 그때 내가 절대음감이란 걸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당시 플라리넷을 맡았던 백지영은 "그 악기가 B플랫(B♭) 악기라고 그래서, 도를 불면 내 귀엔 C플랫 음이 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페마다 전화기가 있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압구정동에 '보디가드'라는 카페가 있었다. 거기가 집결지였다. 소파도 편하고 전화기도 다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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