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기재부 신임 재정관리관에 '재정 전문가' 김윤상

이명철 2021. 10. 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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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신임 재정관리관(차관보)에 김윤상(사진) 공공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제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기재부 대변인을 맡으며 언론과도 접촉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공공정책국장을 역임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 개선 등을 이끌었다.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과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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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재정부)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획재정부는 신임 재정관리관(차관보)에 김윤상(사진) 공공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제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재정제도과장, 지역예산과장, 개발협력과장 등 주로 예산과 재정 분야에서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다.

기재부 대변인을 맡으며 언론과도 접촉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공공정책국장을 역임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 개선 등을 이끌었다.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과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도 지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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