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얀센·모더나 부스터샷 접종계획 내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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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이자 백신 외에 모더나나 얀센 등 다른 백신도 사용하는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할 계획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추가접종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FDA의 결정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으로 1·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6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고,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2개월 이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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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에 '부스터샷 긴급사용' 승인 받은 얀센 코로나 백신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1/yonhap/20211021184222086vjzg.jpg)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정부가 화이자 백신 외에 모더나나 얀센 등 다른 백신도 사용하는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할 계획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추가접종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추가 접종이 이미 진행 중인 화이자 백신 외에 나머지 백신에 대한 추가접종 세부 계획을 전문가 자문 및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FDA 발표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 국외 정책 동향 등을 참고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추가접종 계획을 결정한 뒤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FDA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을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FDA의 결정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으로 1·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6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고,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2개월 이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면역저하자,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추가접종 일정이 시작됐으며 화이자 백신을 이용하고 있다. 추가 접종은 원칙적으로는 기본 접종을 마친 뒤 6개월 이후에 가능하다.
홍정익 팀장은 "미국이 얀센 추가 접종 간격을 2개월로 결정하게 된 근거를 검토하고 있다"며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중이라 이를 정리한 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접종 간격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얀센 백신 추가 공급 일정과 물량은 국내 수급 상황과 제약사의 상황을 고려해서 협의 중이며, 도입 일정이 확정되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백신접종 부스터 샷 (3차 접종)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1/yonhap/20211021184222251hewy.jpg)
홍 팀장은 미국이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할 시 기존 접종량의 절반만 사용하게 한 것과 관련해서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실시한 연구 중 절반 용량을 접종해도 면역원성과 안전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있다"며 "우리도 접종 용량을 결정할 때 이런 연구 결과를 참고해서 심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 팀장은 12세 이하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에 대해서는 "사용할 수 있는 백신 허가 여부와 국외 정책 동향 등을 충분히 검토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접종만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 중이다.
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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