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남자골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단독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0살 기대주 김민규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민규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쳤습니다.
지난 월요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 출전해 공동 57위로 마친 김민규는 그제 귀국해 시차 적응도 채 마치지 못하고도 첫날부터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0살 기대주 김민규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민규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쳤습니다.
공동 2위 유송규와 정한밀(6언더파)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월요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 출전해 공동 57위로 마친 김민규는 그제 귀국해 시차 적응도 채 마치지 못하고도 첫날부터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코리안 투어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 준우승만 두 번 했던 김민규는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은 첫날 1오버파 공동 66위에 그쳤고,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재경은 3언더파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갑자기 길에 '공작새'가?…빅뱅 태양이 만난 공작새의 정체
- “생일선물 안 준다”는 말에…아버지 찌른 30대 2심서 감형
- 생방송 뉴스 중 재생된 부적절한 영상…13초 간 송출
- 그리스 리그 데뷔전 치른 이다영, 수훈 인터뷰서 한 말
- 8살 초등생 '탁월한 눈썰미'…실종 치매 노인 가족 품으로
- 중국 예능 '오징어의 승리', '오징어 게임' 표절 논란
- 김선호 전 여친, 법적 대응 예고…“신변 위협, 정신적 고통 심각”
- 목숨 걸고 폭발 직전 가스통 옮긴 소방관
- 아기 안고 걷던 인도 여성, 뚜껑 열린 맨홀로 '추락'
- 여직원 평가조항에 '건전한 사생활 · 공손한 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