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남자골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단독 선두

서대원 기자 2021. 10. 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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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0살 기대주 김민규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민규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쳤습니다.

지난 월요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 출전해 공동 57위로 마친 김민규는 그제 귀국해 시차 적응도 채 마치지 못하고도 첫날부터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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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0살 기대주 김민규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민규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쳤습니다.

공동 2위 유송규와 정한밀(6언더파)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월요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 출전해 공동 57위로 마친 김민규는 그제 귀국해 시차 적응도 채 마치지 못하고도 첫날부터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코리안 투어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 준우승만 두 번 했던 김민규는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은 첫날 1오버파 공동 66위에 그쳤고,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재경은 3언더파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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