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KRPL] NTC, 2대0으로 템페스트 제압..개막 2연승
안수민 2021. 10. 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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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4경기
▶NTC 크리에이터스 2대0 템페스트
1세트 NTC 크리에이터스 승 3<스피드전>0 템페스트
2세트 NTC 크리에이터스 승 3<아이템전>2 템페스트
NTC 크리에이터스가 연승 흐름을 탔다.
NTC는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4경기에서 템페스트를 만나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 1라운드는 해적 가파른 감시탑에서 진행됐다. NTC는 초반부터 '쫑' 한종문과 '동이' 신동이가 상위권으로 치고 나갔지만 템페스트 '소령' 황희준에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NTC는 2, 3, 4, 6위를 차지하면서 합산 점수에서 템페스트를 넘으며 선취승을 거뒀다. 2라운드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에서도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무난하게 승리했다.
NTC는 3라운드 차이나 용의 운하까지 잡아내면서 라운드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NTC는 '제임스' 김홍승과 '헬렌' 최준영까지 활약하면서 선두 1위부터 4위까지 전부 차지했다. 경기 중반 한종문의 실수가 나오면서 4위를 내주기도 했지만 NTC는 1위부터 3위까지 상위권을 독차지하면서 스피드전을 승리했다.
NTC는 아이템전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님프 달팽이의 통나무 지름길에서 진행된 1라운드를 김홍승의 막판 역전으로 승리한 NTC는 차이나 서안 병마용에서 펼쳐진 2라운드까지 최준영이 선두로 들어가면서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NTC는 최준영을 선두로 보낸 뒤 그 뒤를 쫓는 템페스트 '윙클' 이민우를 견제했다. 그러나 마지막 결승선 앞에서 연속적으로 날아온 물파리 아이템을 막지 못한 NTC는 이민우에 선두를 허용하며 라운드 연승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4라운드 사막 피라미드 탐험까지 내주며 동점을 허용한 NTC는 5라운드 황금문명 신비의 황금 콘도르에서 최준영이 0.09초 차이로 역전을 하며 결승선을 통과,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NTC 크리에이터스 2대0 템페스트
1세트 NTC 크리에이터스 승 3<스피드전>0 템페스트
2세트 NTC 크리에이터스 승 3<아이템전>2 템페스트
NTC 크리에이터스가 연승 흐름을 탔다.
NTC는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4경기에서 템페스트를 만나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 1라운드는 해적 가파른 감시탑에서 진행됐다. NTC는 초반부터 '쫑' 한종문과 '동이' 신동이가 상위권으로 치고 나갔지만 템페스트 '소령' 황희준에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NTC는 2, 3, 4, 6위를 차지하면서 합산 점수에서 템페스트를 넘으며 선취승을 거뒀다. 2라운드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에서도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무난하게 승리했다.
NTC는 3라운드 차이나 용의 운하까지 잡아내면서 라운드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NTC는 '제임스' 김홍승과 '헬렌' 최준영까지 활약하면서 선두 1위부터 4위까지 전부 차지했다. 경기 중반 한종문의 실수가 나오면서 4위를 내주기도 했지만 NTC는 1위부터 3위까지 상위권을 독차지하면서 스피드전을 승리했다.
NTC는 아이템전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님프 달팽이의 통나무 지름길에서 진행된 1라운드를 김홍승의 막판 역전으로 승리한 NTC는 차이나 서안 병마용에서 펼쳐진 2라운드까지 최준영이 선두로 들어가면서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NTC는 최준영을 선두로 보낸 뒤 그 뒤를 쫓는 템페스트 '윙클' 이민우를 견제했다. 그러나 마지막 결승선 앞에서 연속적으로 날아온 물파리 아이템을 막지 못한 NTC는 이민우에 선두를 허용하며 라운드 연승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4라운드 사막 피라미드 탐험까지 내주며 동점을 허용한 NTC는 5라운드 황금문명 신비의 황금 콘도르에서 최준영이 0.09초 차이로 역전을 하며 결승선을 통과,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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