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펜트하우스' 장편 최우수상 수상 영예

김소연 2021. 10. 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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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장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국내외 수상자 일부만 참석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장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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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장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MBC와 유튜브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채널에서는 이날 상암 MBC 공개홀에서 박은빈, 차은우의 사회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이 생중계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국내외 수상자 일부만 참석했다. 시상식 현장에 참석하지 않는 국내외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를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장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주동민 PD는 "이 상은 지난 1년 반의 노력에 주는 칭찬이라는 생각에 기쁘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뽑기 위해 노력해준 스태프 분들과 매 장면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늘 재미있는 글을 써준 김순옥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6년 시작돼 16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전 세계 41개국에서 238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시상 부문은 국제경쟁부문, 국제초청부문, 한류드라마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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