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캠프 "윤석열 돌잡이 '사과' 사진, 국민 조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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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SNS에 사과를 든 '돌잡이 사진'을 올린 것을 두고, 유승민 캠프는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한 국민의 사과 요구를 조롱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캠프 이수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정권 옹호 발언에 대한 '사과' 요구를 받던 어제(20일), 공식 SNS에 '사과' 돌잡이 사진을 올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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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SNS에 사과를 든 '돌잡이 사진'을 올린 것을 두고, 유승민 캠프는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한 국민의 사과 요구를 조롱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캠프 이수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정권 옹호 발언에 대한 '사과' 요구를 받던 어제(20일), 공식 SNS에 '사과' 돌잡이 사진을 올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아래에는 과거 윤 전 총장이 돌잡이로 사과를 잡았고, 지금도 과일 중 사과를 제일 좋아한다는 설명이 붙었습니다.
이수희 대변인은 망언을 사과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하고 토론회에서 망언을 이어간 뒤 사진을 올린 건 국민의 사과 요구를 조롱한 것이라며 대통령은 물론 후보 자격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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