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2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 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시는 오는 22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4주 연속 확진자 발생이 감소한 가운데 최근 1주간 5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진자 발생이 눈에 띄게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 노래(코인)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되고, 편의점 야외테이블 이용 제한과 목욕장업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오는 22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4주 연속 확진자 발생이 감소한 가운데 최근 1주간 5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진자 발생이 눈에 띄게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 노래(코인)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되고, 편의점 야외테이블 이용 제한과 목욕장업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된다.
행사·집회와 결혼식, 장례식 참석 인원은 49명에서 99명으로 늘어나고 특히 결혼식은 99명에서 접종 완료자 추가가 가능해진다.
다만 사적 모임은 3단계와 같이 접종 미완료자 최대 4명 포함 10인까지 허용된다.
momo@yna.co.kr
- ☞ 강원 화천 파로호 선착장서 30대 남매 숨진 채…
- ☞ 이다영, 그리스 데뷔전서 수훈 인터뷰…"도와준 팀원 감사"
- ☞ '낙태 종용' 폭로 김선호 전 연인, 신상유포·신변위협 피해
- ☞ 이재명 책상에 발 올리고 엄지척…'조폭이냐, 영어강사냐'
- ☞ "백신 맞고 디스크 파열"…80여명 눈물의 호소
- ☞ 대낮 만취 음주운전 개그맨 설명근 결국 검찰로
- ☞ "저는 아동학대 생존자"…'가십걸' 패리스 힐튼의 폭로
- ☞ 최강 美해군?…소방버튼 못 눌러 1조원 군함 홀랑 태웠다
- ☞ '생수병 사건' 용의자는 숨진 직원…독극물 마신 듯
- ☞ 말레이 9자녀 둔 싱글맘, 마약소지로 사형선고…찬반 논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펜션·식당 예약 줄취소에도 "유족 먼저"…커피나눔 나선 주민들 | 연합뉴스
-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 연합뉴스
- 민주 "'대통령이 직접 평양에 무인기 침투 지시' 제보받아" | 연합뉴스
- 노행석 전 광주FC 수비수 별세 | 연합뉴스
- 베란다 매달려 여성 집 훔쳐본 성범죄 전력자 미체포 '논란' | 연합뉴스
- '전통시장 돌진' 70대, 치매 진단받고 작년 초부터 약 안 먹었다 | 연합뉴스
- "스톱! 스톱!"…LA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2대 충돌할 뻔 | 연합뉴스
-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 연합뉴스
- 한강 뛰어들려던 고교생…대교에 차 세우고 구조한 시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