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제친 팀 홈런-타점 1위' 박동원, 24일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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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키움의 시즌 16차전이 펼쳐진 21일 서울 잠실구장.
경기 전 키움 홍원기 감독은 주포 박동원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당초 3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된 박동원은 이번 주말 경기에 돌아올 전망이다.
최근 박병호가 살아난 만큼 박동원이 복귀하면 타선의 무게감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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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키움의 시즌 16차전이 펼쳐진 21일 서울 잠실구장. 경기 전 키움 홍원기 감독은 주포 박동원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박동원은 허리 급성 염좌로 지난 17일 삼성과 대구 원정부터 결장하고 있다. 홍 감독은 "첫날 바로 귀가하게 한 뒤 재활에 무게를 두게끔 지시했다"고 말했다.
당초 3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된 박동원은 이번 주말 경기에 돌아올 전망이다. 홍 감독은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다고 하더라"면서 "주말 일요일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오는 24일 kt와 수원 원정이다.
박동원은 올 시즌 타율 2할4푼7리 22홈런 80홈런을 기록 중이다. 구단 최다 홈런과 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병호가 살짝 부진한 가운데 주포의 역할을 맡았다.
최근 박병호가 살아난 만큼 박동원이 복귀하면 타선의 무게감은 달라진다. 박병호는 최근 10경기 타율 3할3푼3리 3홈런 11타점을 기록 중이다.
키움은 공동 6위 SSG, NC에 1.5경기 차 앞선 가운데 치열한 5강 경쟁을 펼치고 있다. 4경기 동안 재활을 마친 박동원의 가세를 기다리고 있다.
잠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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