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가 차려준 밥상에 감동 "싹 비웠다"

조혜진 2021. 10. 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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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아내가 차려준 밥상에 감동했다.

이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이지훈은 "공연 후 차려주시는 밥상 꿀맛입니다 오예"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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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지훈이 아내가 차려준 밥상에 감동했다.

이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차려준 정성 가득한 밥상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지훈은 "공연 후 차려주시는 밥상 꿀맛입니다 오예"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지훈은 "싹 비우고 마이네임 8화. 이런 장를 너무 좋아한단 거. 아야님 소파에 누워 시청 중. 멜로에서 액션물로 넘어오는 중. 잘 먹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드라마를 시청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에도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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