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1일 오후 6시 기준 3명 확진..9일 연속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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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3명(대전 7447~7449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5명)에 비해 2명 줄었다.
9일 연속 오후 6시 기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7명→19일 6명→20일 5명→21일 3명) 확진자가 나온 대전은 진정세가 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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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3명(대전 7447~7449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5명)에 비해 2명 줄었다.
9일 연속 오후 6시 기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7명→19일 6명→20일 5명→21일 3명) 확진자가 나온 대전은 진정세가 확연하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유성구 2명 Δ동구 1명, 연령별로 Δ20대 2명 Δ40대 1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는 19일 확진된 서구 30대(7437번)와 접촉한 유성구 20대 2명이 감염돼 7437번으로 인한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그런데 7437번은 유성구 모 교회의 전도사로 조사됐고, 확진자들은 동료 전도사, 교인, 가족 등으로 교회 내 밀접접촉자 60명, 단순접촉자 18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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