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산수원애국회, '2021 산수원애국회 평화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주평화연합(UPF·한국의장 문연아)과 산수원애국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산수원애국회 평화축제'가 21일 강원 평창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평화봉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실 전 국회의원과 문연아 UPF 의장, 이현영 UPF 중앙회장, 주진태 서울·인천지구 회장, 황보국 경기·강원지구 회장, 유경득 대전·충청지구 회장 등 UPF 평화대사들과 산수원애국회 회원들이 방역수칙 준수 하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실 전 국회의원과 문연아 UPF 의장, 이현영 UPF 중앙회장, 주진태 서울·인천지구 회장, 황보국 경기·강원지구 회장, 유경득 대전·충청지구 회장 등 UPF 평화대사들과 산수원애국회 회원들이 방역수칙 준수 하에 참여했다. 행사가 열린 발왕산 정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인 평화 올림픽을 기념해 ‘평화의 발원지’라는 의미를 담아 평화봉으로 지명을 제정한 곳이다.
‘코로나 극복’과 ‘자연환경 보호’, ‘신통일한국 실현’의 의미를 담은 축제는 1부 평화 축제와 2부 등반 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1 산수원애국회 추계 출발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평화통일 기원 합수식, 작은 평화 음악회, 평화봉 통일기원 합수식으로 이뤄졌다. 작은 평화 음악회에서는 김장실 전 국회의원과 임부희 한국여성종교협의회 회장, UPF 홍보대사인 배우 정혜선씨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UPF는 UN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 지위’를 가진 글로벌 NGO 단체로 국내 19개 광역시·도와 232개 시·군·구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각 지부를 중심으로 2003년부터 산수원애국회를 결성했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