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야야, 미피와 플레이매트 출시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야야(YaYa)는 네덜란드 캐릭터 미피(Miffy)와 플레이매트를 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SMC

이번에 출시한 '미피 플레이매트'는 오감놀이, 볼풀장, 모래 놀이, 수영장 등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어린이 제품인 만큼 KC 안전 인증을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접이식 형태로 제작해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하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모두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미피를 활용해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미피 플레이매트에는 내부에 미피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톤 다운된 색감과 세련된 패턴을 적용해 집안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는 점이 젊은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의 그림책 시리즈에서 시작한 미피는 국내에서도 민음사의 아동 출판 브랜드인 비룡소가 미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으며 투니버스 등에서 TV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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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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