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홍보대사에 우하람
정용부 2021. 10. 21.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주지 연규스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 화엄사 말사로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남 구례 화엄사의 말사로 등록된 계기는 전임 주지 정암스님이 화엄사를 통해 출가한 것이 인연이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주지 연규스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 화엄사 말사로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동용궁사는 이번 조계종 사찰 등록과 함게 도쿄올림픽에서 다이빙 4위를 한 우하람 선수(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20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영남지역에 조계종 사찰이 등록된 사례는 해동용궁사가 처음이다. 이번에 전남 구례 화엄사의 말사로 등록된 계기는 전임 주지 정암스님이 화엄사를 통해 출가한 것이 인연이 됐다.
정암 스님은 1970년대 초부터 40여년간 주지를 맡아 해동용궁사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 평생을 바쳤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불도(佛都) 부산에 화엄사의 말사가 자리한다는 사실만으로 가슴 벅찬 일"이라며 "화엄사는 화엄성지로서 명맥을 이음과 동시에 해수관음성지에 부처님의 법을 펴는 일을 첫 번째 지침으로 삼고 신도 재정비와 신심 증장에 원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