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단계지구대 치안성과 전국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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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청이 추진한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 선발'에서 강원 원주경찰서 단계지구대가 전국 7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종성 단계지구대장은 "치안성과 우수관서 전국 7위에 선정된 것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공동체치안과 선제적 예방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협력단체, 묵묵히 노력해준 경찰동료들의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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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최근 경찰청이 추진한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 선발’에서 강원 원주경찰서 단계지구대가 전국 7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청은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치안성과가 우수한 지역관서를 찾는 ‘2021년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 선발’에 나섰다.
이는 전국 지방청별 우수관서로 추천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한 선발과정이다.
지난해 치안종합성과 최종 평가결과와 올해 상반기 내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건수, 치안수요, 지방청 및 경찰청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는 것이다
그 결과, 원주경찰서 단계지구대가 전국 7위에 선정됐다. 이에 단계지구대는 경찰청장 단체 표창, 개인 장관 표창, 포상금 등을 수여하게 됐다.
이 지구대 내 직원 수는 43명으로 강원도경찰청 내 가장 많은 112신고 사건처리 등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성 단계지구대장은 “치안성과 우수관서 전국 7위에 선정된 것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공동체치안과 선제적 예방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협력단체, 묵묵히 노력해준 경찰동료들의 덕분”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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