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근 수협대표, 해수차관 만나 '후포 어선사고 조속한 수습'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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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21일 홍진근 대표이사가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후포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 현장을 찾아 사고 승선원 가족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진근 대표이사는 엄 차관과 김대경 후포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수습본부를 찾아 수색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고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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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수협중앙회는 21일 홍진근 대표이사가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후포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 현장을 찾아 사고 승선원 가족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진근 대표이사는 엄 차관과 김대경 후포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수습본부를 찾아 수색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고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앞서 사고 승선원 가족을 만난 엄 차관은 이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수색과 수습조치를 약속하고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수협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조업 중인 어선들에 대해 수색 작업 참여를 독려하는 등 빠른 사고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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