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근 수협대표, 해수차관 만나 '후포 어선사고 조속한 수습' 방안 논의

백승철 기자 2021. 10. 21.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협중앙회는 21일 홍진근 대표이사가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후포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 현장을 찾아 사고 승선원 가족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진근 대표이사는 엄 차관과 김대경 후포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수습본부를 찾아 수색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고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선사고 승선원 가족 만나 위로하고 지원책 모색
엄기두 해양수산부차관(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는 21일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현장을 찾아 수습 및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수협중앙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수협중앙회는 21일 홍진근 대표이사가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후포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 현장을 찾아 사고 승선원 가족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진근 대표이사는 엄 차관과 김대경 후포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수습본부를 찾아 수색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고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앞서 사고 승선원 가족을 만난 엄 차관은 이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수색과 수습조치를 약속하고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수협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조업 중인 어선들에 대해 수색 작업 참여를 독려하는 등 빠른 사고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bsc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