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재데뷔 앞두고 리즈 갱신..'前 여자친구' 리더 김소정도 "언니"

조혜진 입력 2021. 10.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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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이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엄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여름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분위기 있는 미모를 과시하는 엄지의 모습에 그룹 여자친구의 리더였던 김소정은 "언니! 김언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멤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최근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 그룹 비비지(VIVIZ)로 새 출발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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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이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엄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여름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담벼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분위기 있는 미모를 과시하는 엄지의 모습에 그룹 여자친구의 리더였던 김소정은 "언니! 김언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멤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5월 팀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최근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 그룹 비비지(VIVIZ)로 새 출발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소정은 예명이었던 소원 대신 본명인 김소정을 활동명으로 사용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엄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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