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빵 유효기간 조작, 책임 확인 할 것

전재욱 입력 2021. 10. 21. 18:20 수정 2021. 10.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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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21일 일부 점포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빵을 사용한 데 대해 "책임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의원 질의를 대표에게 통역하는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다"며 "대표의 발언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책임을 확인하겠다'라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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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국정감사서 답변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21일 일부 점포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빵을 사용한 데 대해 “책임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마티네즈 대표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일부 점포에서 올해 8월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스티커를 바꿔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아르바이트 노동자를 3개월 정직 처분했다.

이를 두고 맥도날드가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책임을 넘기고 사건을 무마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의원 질의를 대표에게 통역하는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다”며 “대표의 발언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책임을 확인하겠다’라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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