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4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날보다 8명 늘어

정진욱 기자 2021. 10.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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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명이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41명이 나와 부천 6014~6054번으로 분류됐다.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8명 많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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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21명·미상 20명
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명이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41명이 나와 부천 6014~6054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중 2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이다. 나머지 2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8명 많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며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54명으로 늘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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