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스마트건설 기술 공유 '컨퍼런스' 연다

방윤영 기자 입력 2021. 10. 21.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 엔지니어링·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성과와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스마트기술 컨퍼런스'를 2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 '스마트기술센터'로 기술개발 조직을 확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AI 철골구조물 자동설계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데 이어 'AI 기술개발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사업영역 전반에 AI 기술을 확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대엔지니어링 '2021 스마트기술컨퍼런스' 세션에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참여하는 모습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 엔지니어링·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성과와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스마트기술 컨퍼런스'를 2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설계 자동화와 최적화', '시공 무인화와 모듈화' 등 크게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디지털화 기술을 통한 엔지니어링 분야 기술 고도화, 생산성 향상 성과를 공유한다. 스마트건설 분야에서는 모듈러 설계와 제작, 건설장비 자동화 등 적용 사례를 살펴본다. 외부 전문가 세션도 마련해 기술 트렌드도 알아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 '스마트기술센터'로 기술개발 조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플랜트와 건축, 인프라 등 전 사업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기술을 통합 개발하고 현장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핵심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AI 철골구조물 자동설계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데 이어 'AI 기술개발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사업영역 전반에 AI 기술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 건설기술 스타트업에 약 2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해 관련 기술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사업 환경 변화에 따라 건설산업에서 스마트 건설기술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갓"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선호 '현 여친 금수저설', 팬 조작 아냐…누군가 누명 씌워""전 여친이 현 여친 질투해서"…김선호 팬 카톡방, 여론조작 정황"소속사 나가려 하면 죽여"…김선호 지인 주장 계정, 새 폭로 예고가출한 14세女, 돌아가며 성관계하고 촬영한 18세男 7명"처녀와 성관계하라"…점쟁이 말에 11살 딸 덮친 싱가포르 父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