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출신 수비수' 변준범, 국방의 의무 마치고 서울 이랜드 복귀 [오피셜]

반재민 2021. 10. 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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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의 수비수 변준범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해 후반기 리그에서 뛴다.

서울 이랜드 FC는 수비수 변준범이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서울 이랜드 FC로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이후 시즌 종료 후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한 변준범은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클래스를 보여주었고, 올해 전역과 동시에 서울 이랜드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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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의 수비수 변준범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해 후반기 리그에서 뛴다.

서울 이랜드 FC는 수비수 변준범이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서울 이랜드 FC로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0번을 사용한다.

대기고, 건국대를 거친 변준범은 2014년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5년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J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2016년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떠나 시미즈 에스펄스, 츠에겐 카나자와, 반포레 고후를 거친 변준범은 2019년 J리그를 떠나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했고, 23경기에 출전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시즌 종료 후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한 변준범은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클래스를 보여주었고, 올해 전역과 동시에 서울 이랜드에 복귀했다.

소집 해제 후 구단을 방문한 변준범은 “시즌 막바지에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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