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00억 CEO'다운 고민 "테니스 하면 테니스‧골프 하면 골프웨어를.."

조혜진 2021. 10.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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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김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하면 테니스 웨어 만들고 싶고 골프를 하면 골프웨어를 만들고 싶고 뭐 이르케 하고 싶은게 많을까요 이미 하루일과는 꽉차고 지금 해야 할것만도 산더미인데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와중에 운동하는일이 결코 쉽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번 딱 20분 테니스는 나쁘지 않은듯 해요 최선을 다해 하루를 꽉채워쓰기"라고 적으며 바쁘게 쪼개쓰는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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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하면 테니스 웨어 만들고 싶고 골프를 하면 골프웨어를 만들고 싶고 뭐 이르케 하고 싶은게 많을까요 이미 하루일과는 꽉차고 지금 해야 할것만도 산더미인데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와중에 운동하는일이 결코 쉽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번 딱 20분 테니스는 나쁘지 않은듯 해요 최선을 다해 하루를 꽉채워쓰기"라고 적으며 바쁘게 쪼개쓰는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테니스복을 입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관리로 이뤄낸 건강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00억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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