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결말 나왔다'..이하늬, 마지막회 대본 들고 심경 "끝이 있다는 건 늘 서운"[★SHOT!]

박판석 2021. 10. 21.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SBS '원더우먼' 마지막회 대본을 받았다.

이하늬는 21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회라고 적힌 대본을 받을때의 느낌은 뭔가 몽글몽글해요. 마지막회들고 마지막을 향해 달립니다. 끝이 있다는 건, 늘 서운한 일이지만 참 다행이기도 하고 또 그래서 더 과정이 찬란해지는 듯 해요. 다같이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하늬는 16-2 마지막회 라는 글이 적힌 대본을 촬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하늬 SNS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하늬가 SBS '원더우먼' 마지막회 대본을 받았다.

이하늬는 21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회라고 적힌 대본을 받을때의 느낌은 뭔가 몽글몽글해요. 마지막회들고 마지막을 향해 달립니다. 끝이 있다는 건, 늘 서운한 일이지만 참 다행이기도 하고 또 그래서 더 과정이 찬란해지는 듯 해요. 다같이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하늬는 16-2 마지막회 라는 글이 적힌 대본을 촬영했다. 

이하늬가 출연 중인 '원더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 액션, 로맨스, 미스터리가 한데 어우러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8회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