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서울성모병원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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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69)가 서울성모병원에 기부금 1억원을 기부했다.
안성기는 천주교 신자로 서울성모병원의 전신인 강남성모병원에서 두 아이를 출산했다.
윤승규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은 "숭고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금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치료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다양한 활동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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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천주교 신자로 서울성모병원의 전신인 강남성모병원에서 두 아이를 출산했다.
전달식에서 안성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드리는 것이 제가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 계층의 진료비·간병비로 쓰인다.
윤승규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은 “숭고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금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치료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다양한 활동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후 국민 배우로 60년 이상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왔다. 작품 활동 외에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지난 8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정우성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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