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특례시 출범 앞두고 시민기자 역량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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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1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2021 시민기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시민 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창원시보 시민기자단 30명, 블로그 기자단 32명, 소셜 기자단 30명 등을 운영하며, 창원시정과 지역의 소식을 취재한 후 매체 특성에 걸맞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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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시보 시민기자, 블로그·소셜 기자단 등 50여 명 참석
허성무 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특례시로 거듭나도록 큰 역할" 당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1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2021 시민기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13일 창원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정홍보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서다.
워크숍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보 시민기자, 블로그·소셜 기자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자단의 취재 모습 등을 담은 활동 영상이 상영됐고, 창원시정 홍보 업무를 우수하게 수행한 9명에게 격려와 감사의 의미로 창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이수동 홍보 전문 강사의 특강에서는 멀티미디어 이해와 활용 전략을 주제로 보도자료 작성법, 그래프·그래픽 활용과 눈길을 끄는 제목, 비대면 시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등 최근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홍보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창원시는 시민 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창원시보 시민기자단 30명, 블로그 기자단 32명, 소셜 기자단 30명 등을 운영하며, 창원시정과 지역의 소식을 취재한 후 매체 특성에 걸맞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창원시보는 연간 552만부를 발행하며 오랜 기간 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창원시 공식 SNS는 2021년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허성무 시장은 "홍보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는 소통으로, 일방적인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여론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잘 형성해야 정책이 성공할 수 있다"며 "시민과 시정 사이에서 소통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시는 기자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특례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더욱 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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