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퍼, 클래식 or 펑크?

이영우 입력 2021. 10.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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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하거나 힙하거나, 나의 로퍼 스타일은 어느 쪽?

가을엔 로퍼를 신겠어요~. 클래식 중의 클래식 로퍼, 어떻게 신을 지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여친룩 장인, 스트릿 시크 패셔니스타에게서 힌트를 얻었다.

@roses_are_rosie
@ch_amii
@nayoungkeem
@ch_amii
@dowlfl
CLASSIC & LOVELY

아이비리그 학생처럼 단정하고,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러블리해! 클래식 로퍼는 쇼츠, 청바지, 원피스 어디에나 어울리고, 유행 안 타는 ‘착한’ 슈즈다. 앞코가 슬림하게 빠지는 디자인이라면 다리를 가녀리게 보여주는 효과까지! 여친룩 장인 차정원처럼 의상과 양말의 색을 톤 온 톤으로 맞춰보자.

@sooyaaa__
@sooyaaa__
@_imyour_joy
@haileybieber
@haileybieber
로퍼에 트렌디함을 끼얹으면? 둥글넙적한 앞코와 두툼한 플랫폼 디자인의 로퍼가 런던 반항아들의 펑크 스피릿을 풍긴다. 루스한 카디건, 미니스커트, 쇼츠, 배기 데님 같은 스트리트 무드 룩과 잘 어울리는 것도 이 때문! 블랙핑크 지수처럼 블랙 로퍼+블랙 양말 조합은 늘씬한 비율을 살려줄 치트키. 프린트나 색상이 튀는 양말과의 매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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