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RNG, 틱톡에 매각 극구 부인.."우리는 LPL 프리미어 팀"

김용우 입력 2021. 10. 21. 17:55 수정 2021. 10.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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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字节跳动)에 매각된다는 루머를 극구 부인했다.

RNG는 21일 SNS을 통해 최근 베트남 언론이 제기한 RNG 매각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베트남 미디어는 최근 RNG가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에 매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베트남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RNG가 바이트댄스에 LPL 팀을 매각하려는 이유는 선수들의 급여를 지급할 수 없기 때문이며 게임단 주인 'Shawn' 리밍샤오는 부동산 투자 손실로 인해 재정적인 문제 발생과 함께 선수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RNG는 "최근 팀의 미래에 대한 루머를 다루고 싶다"며 "우리는 LPL 프리미어 팀 중 하나이며 팀을 매각한다는 건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RNG는 오는 23일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상대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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