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밀양서, 공동주택 특별범죄예방활동 추진 등

김성찬 2021. 10.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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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다음달 30일까지 관할 내 공동주택(아파트)를 대상으로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500세대 미만, 준공 20년 이상의 소규모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주변 출입로, 공원, 놀이터 등 범죄취약요소 점검과 CCTV 및 보안등 등 방범시설물을 꼼꼼히 살핀다.

밀양경찰서는 주민접촉을 통해 공동주택 주변 불안 요소 수집하는 등 시민 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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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 공동주택 특별범죄예방활동 추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다음달 30일까지 관할 내 공동주택(아파트)를 대상으로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500세대 미만, 준공 20년 이상의 소규모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주변 출입로, 공원, 놀이터 등 범죄취약요소 점검과 CCTV 및 보안등 등 방범시설물을 꼼꼼히 살핀다.

또한 지·파출소는 취약 위험도가 높은 아파트 주변으로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문제는 경찰·관리소장·유관기관 등이 협의체 구성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경찰서는 주민접촉을 통해 공동주택 주변 불안 요소 수집하는 등 시민 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탄소중립 이루자" 밀양시새마을회, 우수 새마을지도자 워크숍

경남 밀양시새마을회는 21일 호텔아리나에서 관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새마을 중앙회장의 특강 영상을 시작으로 새마을중앙회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생명운동지도자 현장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필요성 및 실천사례를 살펴보고 실천계획 논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밀양시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와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및 생명의 샛강 만들기를 위한 EM흙공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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