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최화정과 아는 사이? "엄마와 실제 친구..이모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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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과 최화정의 연결고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김태균은 김필이 최화정의 친구 아들이라는 제보에 사실인지 물었고 "이번 활동 때 '최파타'(최화정의 파워타임)를 안 나가 이 말을 안 들을 줄 알았는데"라며 머쓱해했다.
김태균은 최화정이 김필을 향해 '점점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고, 하동균도 "화정 누님이 김필 씨에게 용돈을 주시더라. 김필 씨는 '엄마가 갖다드리래요' 하면서 선물을 드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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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과 최화정의 연결고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하동균, 주니, 김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김필이 최화정의 친구 아들이라는 제보에 사실인지 물었고 “이번 활동 때 ‘최파타’(최화정의 파워타임)를 안 나가 이 말을 안 들을 줄 알았는데”라며 머쓱해했다.
이어 최화정과 김필이 아는 사이였음을 나타내는 동료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김태균은 최화정이 김필을 향해 ‘점점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고, 하동균도 “화정 누님이 김필 씨에게 용돈을 주시더라. 김필 씨는 ‘엄마가 갖다드리래요’ 하면서 선물을 드렸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은 “화정 이모라고 부르냐”고 물었고 김필은 “방송에서는 DJ님이라고 부르지만 (평소엔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최화정은 올해 61세이며, 김필은 1986년생으로 올해 36세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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