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아스콘 작업하던 덤프트럭 언덕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윤왕근 기자 2021. 10. 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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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 30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의 한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는 콘크리트 덤프트럭이 도로 옆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포장 공사를 하던 덤프트럭이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적재함 하중을 이기지 못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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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평창=뉴스1) 윤왕근 기자 = 21일 오전 8시 30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의 한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는 콘크리트 덤프트럭이 도로 옆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포장 공사를 하던 덤프트럭이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적재함 하중을 이기지 못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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