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워치4·버즈2 '메종 키츠네' 한정판, 1시간만에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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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워치4·버즈2 메종 키츠네 에디션이 예약판매 시작 1시간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21일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스토어,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 등에서 진행한 메종 키츠네 에디션 예약이 워치4는 30분, 버즈2는 1시간만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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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워치4·버즈2 메종 키츠네 에디션이 예약판매 시작 1시간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21일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스토어,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 등에서 진행한 메종 키츠네 에디션 예약이 워치4는 30분, 버즈2는 1시간만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기본판 갤럭시 워치4가 출시 한달여만에 국내 판매량 40만 대를 넘어선 데 이어 외부 브랜드 협업 제품도 조기 완판된 것이다.
이 한정판은 패션 브랜드이자 음반 레이블인 키츠네와 삼성전자가 협업해 만들었다. 키츠네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삼성전자와는 지난 2019년부터 웨어러블 기기 한정판을 제작하고 있다. 갤럭시 워치4·버즈2 메종 키츠네 에디션은 각각 46만 원, 29만 원으로 기본판보다 가격이 각각 20만원, 15만 원 가량 높음에도 1시간 내에 준비한 물량이 소진되며 인기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예약된 제품은 11월 10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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