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악플러에 강력 경고.."가짜뉴스, 합의·선처 無"

송수민 2021. 10. 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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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 측이 악플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21일 "이승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면서 각종 대응 방안을 강구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승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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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이승기 측이 악플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21일 “이승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면서 각종 대응 방안을 강구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가짜 뉴스와 악플 등이 지속적으로 올라왔다는 것. “형사처벌 대상일 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사유에도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당사는 이승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악플러들의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형사 처벌을 받게 하고 이와는 별도로 합당한 민사상의 손해배상 책임까지 지게 함으로써 악플러들을 발본색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의 혹은 선처는 없을 예정이다. “이승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팬들의 제보도 받는다. 가짜뉴스, 악플 등의 제보는 webmaster@leeseunggi.com으로 보내면 된다.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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