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발 사주 의혹' 김웅·정점식 윤리위 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당시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정점식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장으로서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고발장을 접수한 정점식 의원 역시 국회의원 의무를 위반했다며 윤리위 제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당시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정점식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민주당 '고발 사주 국기 문란 진상조사 TF' 단장인 박주민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의사과에 제소장을 제출하며, 의혹의 주연 격인 김웅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소상하고 의무를 위반해놓고 거짓 해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장으로서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고발장을 접수한 정점식 의원 역시 국회의원 의무를 위반했다며 윤리위 제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TF 위원 민병덕 의원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두 의원에 대한 징계를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중 음란동영상 나와..방송국 경찰 조사
- [단독] 보령제약-종로세무서, 세무조사 기간 '샴페인 만남'
- [단독] "음성확인서 위조 의심 발견"..방역 구멍 '경고등'
- 사무실 생수 미스터리..자택서 극단선택한 직원
- 정부 "BTS 유엔 특사 비용 17억 원 중 7억 원 지급"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은 "고소당해 억울"
-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 2,150원 오른다
- [단독] "보좌진 채용 대가로 돈 거래"...검찰, 초선 의원 수사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에서 숨진 채 발견
- "자기야" 표현 서슴지 않는 북한 MZ '장마당 세대'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