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0일 남긴 문 대통령, 참모진에 떡 돌린 이유

서지은 기자 2021. 10. 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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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200일 남긴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떡을 돌린 사실이 알려졌다.

박 수석은 "오전 참모진과의 아침 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감사의 떡'을 돌렸다"고 밝히며 해당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200일 동안 더욱 힘을 내자'는 말씀을 하셨다"며 "'말년 없는 정부' 운명대로 따박따박, 뚜벅뚜벅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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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진들에게 감사의 떡을 돌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문 대통령(왼쪽)과 문 대통령이 돌린 떡 사진(오른쪽). /사진=뉴스1, 박수현 페이스북 캡처
임기를 200일 남긴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떡을 돌린 사실이 알려졌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D-200… 말년 없는 정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수석은 “오전 참모진과의 아침 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감사의 떡’을 돌렸다”고 밝히며 해당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200일 동안 더욱 힘을 내자’는 말씀을 하셨다”며 “‘말년 없는 정부’ 운명대로 따박따박, 뚜벅뚜벅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썼다.

그는 “국민께서도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해외순방이나 특별한 외부 일정이 없는 한 매일 아침 수석급 이상 핵심 참모진과 오전 회의를 갖고 국정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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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기자 jeseo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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