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슈파스, 인공지능 공동연구·인재육성 '맞손'

경기=임홍조 기자 2021. 10. 21.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슈파스와 인공지능(AI)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가톨릭대 정동화 인공지능학과장은 "국내외 시장 경험과 개발 역량을 두루 갖춘 슈파스와 가톨릭대의 우수한 연구 인력이 협력해 혁신적인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한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가톨릭대 강호철 의료인공지능학과장, ㈜슈파스 김용환 대표, 가톨릭대 정동화 인공지능학과장. /사진=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슈파스와 인공지능(AI)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 분야 인력 양성 위한 의료 데이터 공동 활용 △공동 연구를 위해 연구 인력 공동 운영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산업체의 경쟁력 제고 위한 재직 교육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슈파스는 가톨릭대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한 김용환 대표가 지난 2017년에 설립한 의료AI 기업이다.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캐나다 법인 설립 후 인공지능 메카로 알려진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내에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연내 AI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가톨릭대는 슈파스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학과(학부)와 의료인공지능학과(대학원) 학생들의 실무 경험 및 역량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가톨릭대 정동화 인공지능학과장은 "국내외 시장 경험과 개발 역량을 두루 갖춘 슈파스와 가톨릭대의 우수한 연구 인력이 협력해 혁신적인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한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선호 '현 여친 금수저설', 팬 조작 아냐…누군가 누명 씌워""전 여친이 현 여친 질투해서"…김선호 팬 카톡방, 여론조작 정황"소속사 나가려 하면 죽여"…김선호 지인 주장 계정, 새 폭로 예고가출한 14세女, 돌아가며 성관계하고 촬영한 18세男 7명"처녀와 성관계하라"…점쟁이 말에 11살 딸 덮친 싱가포르 父
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