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슈파스, 인공지능 공동연구·인재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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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슈파스와 인공지능(AI)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가톨릭대 정동화 인공지능학과장은 "국내외 시장 경험과 개발 역량을 두루 갖춘 슈파스와 가톨릭대의 우수한 연구 인력이 협력해 혁신적인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한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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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슈파스와 인공지능(AI)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 분야 인력 양성 위한 의료 데이터 공동 활용 △공동 연구를 위해 연구 인력 공동 운영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산업체의 경쟁력 제고 위한 재직 교육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슈파스는 가톨릭대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한 김용환 대표가 지난 2017년에 설립한 의료AI 기업이다.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캐나다 법인 설립 후 인공지능 메카로 알려진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내에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연내 AI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가톨릭대는 슈파스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학과(학부)와 의료인공지능학과(대학원) 학생들의 실무 경험 및 역량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가톨릭대 정동화 인공지능학과장은 "국내외 시장 경험과 개발 역량을 두루 갖춘 슈파스와 가톨릭대의 우수한 연구 인력이 협력해 혁신적인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한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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