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가을밤 대구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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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가 오는 30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앙상블 '솔리 데오'가 무대에 올라탱고음악의 대표 연주자인 아스트로 피아졸라를 기억하며, 그가 남긴 탱고음악의 발자취를 엿본다.
박미설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전통적인 탱고를 바탕으로 재즈와 클래식 음악의 요소를 혼합한 누에보 탱고 등 지금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라틴음악과 탱고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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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가 오는 30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앙상블 '솔리 데오'가 무대에 올라탱고음악의 대표 연주자인 아스트로 피아졸라를 기억하며, 그가 남긴 탱고음악의 발자취를 엿본다.
탱고의 탄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장르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의 초기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와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다양한 탱고의 특징과 차이점을 보다 잘 느낄 수 있다.
특히 탱고 음악의 가장 중요한 악기인 반도네온으로 오리지널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전석 무료, 10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박미설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전통적인 탱고를 바탕으로 재즈와 클래식 음악의 요소를 혼합한 누에보 탱고 등 지금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라틴음악과 탱고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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