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이동국 딸 재시, 미코 母 빼닮은 완성형 미모

김노을 2021. 10. 21.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딸 재시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0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시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수진은 재시에 대해 "어릴 땐 그렇게 저를 힘들게 하더니 요즘은 이런 저런 대화도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같은 딸이 됐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딸 재시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0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시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뾰로통한 얼굴에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수진은 재시에 대해 "어릴 땐 그렇게 저를 힘들게 하더니 요즘은 이런 저런 대화도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같은 딸이 됐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아기 때 까칠하고 예민해서 힘들게 하는 딸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라. 금방 눈깜짝할 사이에 커버려서 가장 친구같은 딸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수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