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서 '국화 사랑, 소방 그리고 행복' 전시행사

김용빈 기자 2021. 10.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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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국화 사랑, 소망 그리고 행복'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남대에서 자체 재배한 국화와 조형물 1만2200본과 국화분재 70여점, 야생화 분경 등 100여점을 헬기장에 전시한다.

본관 진입로에는 소목분재 100여점이 놓여진다.

청남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국화향기와 작품으로 위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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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청남대 일원
청남대 '국화 사랑, 소방 그리고 행복' 전시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국화 사랑, 소망 그리고 행복'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남대에서 자체 재배한 국화와 조형물 1만2200본과 국화분재 70여점, 야생화 분경 등 100여점을 헬기장에 전시한다.

대통령기념관 주변에는 목·석부작 작품 110여점, 2층 전시실에는 서예와 산수화 작품을 전시한다.

본관 진입로에는 소목분재 100여점이 놓여진다.

청남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국화향기와 작품으로 위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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