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EAGON), 제32회 이건음악회 개최

한혜리 기자 입력 2021. 10. 21. 17:30 수정 2021. 10. 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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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오는 10월 24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32회 이건음악회(Eagon Concert)'를 개최한다.

'제32회 이건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크리헬(Alexander Krichel)이 함께한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이 무대는,1990년 인천 이건산업 공장에서 개최한 제1회 이건음악회 후 한 해도 빠짐없이 수준급 공연을 선보이며, 매 회 공연 1만명 이상이 찾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메세나 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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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된 이건음악회, 희망을 담은 선율로 팬데믹으로 지친 마음에 음악을 통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선사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오는 10월 24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32회 이건음악회(Eagon Concert)'를 개최한다. 

사진 : 제32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크리헬'
사진 : 제32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크리헬'

'제32회 이건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크리헬(Alexander Krichel)이 함께한다. 독일 출신의 뮤지션인 그는 2005년 스타인웨이 콩쿨에서 우승한 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다. 

이번 공연은 알렉산더 크리헬과 국내 최정상급 현악 4중주 팀(△제1바이올린 피호영 △제2바이올린 허상미 △비올라 에르완 리샤 △첼로 박노을)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서울 예술의 전당, 인천 아트센터 등 오프라인 무대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건음악회'는 지역 사회에 음악의 감동을 나누기 위해 이건이 주최하는 무료 클래식 콘서트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이 무대는,

1990년 인천 이건산업 공장에서 개최한 제1회 이건음악회 후 한 해도 빠짐없이 수준급 공연을 선보이며, 매 회 공연 1만명 이상이 찾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메세나 콘서트이다.

한혜리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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