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얼굴보면 '둘째 임신' 모르겠어..D라인만 불룩 "배불뚝이"

김나연 2021. 10. 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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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임신 8개월차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보면 모르겠죠"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얼굴만 나온 셀카에서 이지혜는 임산부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임신 전과 똑같이 갸름한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그 반면 또 다른 사진에 담긴 이지혜의 배는 임신 8개월차 답게 남산만하게 불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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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임신 8개월차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보면 모르겠죠"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까만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만 나온 셀카에서 이지혜는 임산부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임신 전과 똑같이 갸름한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그 반면 또 다른 사진에 담긴 이지혜의 배는 임신 8개월차 답게 남산만하게 불러있다. 이에 그는 "배불뚝이 8개월차. 헥헥"이라며 만삭을 앞둔 상황임을 알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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