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전국 첫 대학부 당구선수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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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대학부 당구선수단을 창단했다.
남부대는 광주시체육회 당구연맹과 21일 대학 컨퍼런스룸에서 상호협약과 당구선수단 창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대학부 당구선수단이라고 남부대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대 조성수 총장, 광주시체육회 당구연맹 이강근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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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당구 꿈나무 박민서 학생 등 포함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남부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대학부 당구선수단을 창단했다.
남부대는 광주시체육회 당구연맹과 21일 대학 컨퍼런스룸에서 상호협약과 당구선수단 창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대학부 당구선수단이라고 남부대는 설명했다. 선수단에는 당구 꿈나무 박민서(19·사진 첫째줄 왼쪽) 학생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대 조성수 총장, 광주시체육회 당구연맹 이강근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은 ▲유기적 연계를 통한 우수선수 창출 상호협력 ▲세미나 공동개최와 경기력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우수인재 공동 발굴과 교육 관련 기자재 공동 활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성수 총장은 "이번 창단 선포식과 협약식을 계기로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지역민에게 올바른 당구문화 전달과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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