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랭킹 35위, 지난달보다 1계단 상승..아시아 4번째

이재상 기자 2021. 10.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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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한 35위에 자리했다.

21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89.1점을 기록해 지난달 36위에서 35위로 올라섰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에 속한 국가 중에서는 이란(22위), 한국(35위), 아랍에미리트(71위), 이라크(72위), 시리아(85위), 레바논(92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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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10.12/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한 35위에 자리했다.

21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89.1점을 기록해 지난달 36위에서 35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으로는 이란(22위), 일본(28위), 호주(34위)에 이어 4번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월에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4차전에서 시리아(2-1), 이란(1-1)을 상대로 1승1무의 성적을 냈다.

10월 FIFA랭킹 1, 2위는 변함없이 벨기에와 브라질이 이름을 올렸고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정상에 오른 프랑스가 5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4위부터는 이탈리아,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스페인, 포르투갈, 멕시코, 덴마크 순이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에 속한 국가 중에서는 이란(22위), 한국(35위), 아랍에미리트(71위), 이라크(72위), 시리아(85위), 레바논(92위) 순이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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