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19 대응 긴급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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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다음 달 위드코로나 즉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앞두고 좀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자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주요 기관.
충북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기관.
이 지사는 "충북은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하루 평균 50명 넘게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보다 책임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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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다음 달 위드코로나 즉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앞두고 좀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자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주요 기관.단체장 회의를 소집했다.
충북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기관.단체장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장, 김성근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정용근 충북경찰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8개 기관장과 이은규 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충북은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하루 평균 50명 넘게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보다 책임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는 데 공감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사망자 81명을 포함해 모두 7550명이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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