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석탄박물관, 비대면 전시안내 시스템 구축

신관호 기자 2021. 10. 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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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석탄박물관이 연말까지 비대면전시안내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21일 태백시에 따르면 최근 태백석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태백석탄박물관은 오는 12월까지 비대면전시안내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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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석탄박물관 전경.(뉴스1 DB)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석탄박물관이 연말까지 비대면전시안내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21일 태백시에 따르면 최근 태백석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태백석탄박물관은 오는 12월까지 비대면전시안내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박물관 자원은 물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토리기반의 체험콘텐츠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사업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면 전시유물의 특징과 독창성, 비대면기술(증강현실, 웹툰, 영상, 음성 등)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전시 해설을 제공하고 주어진 미션(과제)을 해결하는 스토리텔링형 전시안내가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석탄 산업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전시해설로 관람객에게 스마트한 관람환경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실감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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