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건축행정, 국토부 평가서 전국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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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최우수(1위)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경상남도의 건축행정 평가 최우수 광역지자체 선정은 건축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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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6년 최우수 이어 5년 만에 쾌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최우수(1위)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최우수 선정 이후 5년 만에 이룬 쾌거다.
‘건축행정 평가’ 제도는 1999년부터 건축행정의 건실화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법에 따라 매년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우수기관 선정 지자체에는 장관상을 수여한다.
평가 항목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 정량·정성적 5개 지표 25개 항목이다.
경남도는 이번에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 건축정책 이행도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17개 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는 3위였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경상남도의 건축행정 평가 최우수 광역지자체 선정은 건축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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