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아이소프트, 한국인공지능협회로부터 'AI-Tech' 인증

박새롬 기자 2021. 10. 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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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아이소프트(대표 박광렬 김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자연어 처리 법률 예측 AI'(인공지능)로 '한국인공지능협회'의 '인공지능 테크인증'(AI-Tech)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이아이소프트는 리걸테크 분야의 AI를 개발하고 있는 R&D(연구·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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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아이소프트(대표 박광렬 김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자연어 처리 법률 예측 AI'(인공지능)로 '한국인공지능협회'의 '인공지능 테크인증'(AI-Tech)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이아이소프트는 리걸테크 분야의 AI를 개발하고 있는 R&D(연구·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시민에게 AI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에는 AI 법무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가 개발한 법률 AI는 서울시 최우수 혁신 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에이아이소프트 측은 "이번 'AI-Tech'에 선정된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은 법률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이라면서 "질문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정확한 답변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AI 기술 인증 기업은 당근마켓, 인텔리콘 등 급성장 중인 스타트업을 포함해 약 60개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에이아이소프트는 최근 피어슨파트너스(대표 김도형)와 법무 분야의 AI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법 협약으로 해외 법무의 비대면·자동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사의 AI 기반 해외 법무 플랫폼 '아폴로'(apollaw)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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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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