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소방, 화재 피해 주민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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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에게 긴급구호 생활용품(키트) 2세트와 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달서소방은 2010년 이후 현재까지 42건의 화재피해 주민에게 긴급구호 생활용품과 피해복구 물품을 지급해 왔다.
대구 강서소방서는 화재예방과 재난현장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한 우수 의용소방대원 자녀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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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에게 긴급구호 생활용품(키트) 2세트와 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긴급복지지원 대상자에 대한 관계기관 안내와 화재증명원 발급, 시민안전보험, 화재보험 가입안내 등 다양한 소방서비스도 제공했다.
달서소방은 2010년 이후 현재까지 42건의 화재피해 주민에게 긴급구호 생활용품과 피해복구 물품을 지급해 왔다.
◇강서소방,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대구 강서소방서는 화재예방과 재난현장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한 우수 의용소방대원 자녀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3년 이상 활동한 의용소방대원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녀들을 기준해 선발했다. 이 중 대원 8명의 자녀들이 선발돼 장학금을 받았다.
의용소방대원 자녀장학금 제도는 화재 예방에 앞장 서는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녀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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