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측 "이하늬·진서연의 대립, 놀라운 반전 그려질 것"

박상후 기자 입력 2021. 10. 21.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 더 우먼' 배우 이하늬와 진서연이 살벌한 신경전을 벌인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연출 최영훈) 측은 21일 조연주(이하늬), 한성혜(진서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하늬와 진서연은 서로를 바라보는 구도만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이끌어낸다"라며 "조연주와 한성혜의 대립, 그리고 놀라운 반전이 그려질 이번 주 방송분을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 더 우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원 더 우먼' 배우 이하늬와 진서연이 살벌한 신경전을 벌인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연출 최영훈) 측은 21일 조연주(이하늬), 한성혜(진서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 액션, 로맨스, 미스터리가 한데 어우러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8회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지난 회에서는 한성혜가 이봉식(김재영)을 죽인 배후로 드러났고,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시위를 벌이는 한주호텔 노조원들을 소름끼치는 가식으로 이간질하면서 조연주를 끊임없이 위기에 빠뜨렸다. 그러나 한승욱(이상윤)이 유민그룹 지분 10%를 포기하면서, 한성혜는 한성운(송원석)과 한주호텔 공동대표가 됐고, 급기야 구조조정 역시 실패하자 분노를 터트렸다.

이런 가운데 이하늬와 진서연이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 현장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성혜를 발견한 조연주가 의심 어린 눈빛과 함께 차가운 시선을 드리운 반면, 한성혜는 아무 일 없다는 듯 극악한 본색을 감춘 미소를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이내 한성혜는 조연주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180도 반전의 서늘한 표정으로 소름을 유발하고, 조연주는 시선을 아래로 둔 채 경계의 눈빛을 띤다.

제작진은 "이하늬와 진서연은 서로를 바라보는 구도만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이끌어낸다"라며 "조연주와 한성혜의 대립, 그리고 놀라운 반전이 그려질 이번 주 방송분을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원 더 우먼'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원 더 우먼 | 이하늬 | 진서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