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생, 스터디카페 여자화장실 숨어들어 불법촬영하다 '덜미'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2021. 10.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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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학생이 스터디카페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숨어들어 여성을 불법 촬영하다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중학생 A 군을 불법 촬영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군은 전날 오후 5시경 강북구에 있는 한 스터디카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1시간 동안 머물며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 군의 휴대전화에는 불법 촬영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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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학생이 스터디카페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숨어들어 여성을 불법 촬영하다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중학생 A 군을 불법 촬영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군은 전날 오후 5시경 강북구에 있는 한 스터디카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1시간 동안 머물며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A 군의 휴대전화에는 불법 촬영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 군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한편, A 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중학생 A 군을 불법 촬영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군은 전날 오후 5시경 강북구에 있는 한 스터디카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1시간 동안 머물며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A 군의 휴대전화에는 불법 촬영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 군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한편, A 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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